저는 '추미애 제 67대 법무부장관입니다' 이어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에 검찰을 작심비판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법무부 청사에 들어가고있습니다> 그 앞의 66명의 전임자들이 다 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법무부장관은 국가 수사의 총량을 설계하고 검찰사무의 지휘 감독을 통해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절한 지휘 감독 권한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검찰청법 8조>가 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에 이르러 판사 출신 장관과 변호사 출신 장관이 탄생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교수 출신 장관이 두 분 탄생했습니다. 그 외에는 대다수가 검사 출신 장관이었고 대검은 선배 검사 장관 지휘를 당연히 받아들였습니다. 당시의 장관은 아침마다 개별 사건을 보고받고 영장 청구 여부는 물론 수사 개시와 속도 등에 관해 대검에 일일이 지휘를 내렸다고 합니다. 법부부와 검찰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문민화 이후 조직과 힘을 가진 검찰이 우위에 서면서 법적으로는 <법무부 외청 검찰청>이지만 현실에서는 <검찰부 외청 법무청>으로 역전되었습니다. 검찰개혁은 검찰권에 대한 문민통제 즉 민주적 통제에서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내표) <속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내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야당이 반대하면 법을 고쳐서라도 '공수처' 통과 되어야한다며,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국회 개의 중)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김학민 기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지난 목요일 박병석 국회의장 의장실을 방문 박 의장에게 이번 상임위 배정 때 전문분야에 일을할 수 있겠금 배려해달라 며 박의장에게 요청했다. 최강욱 대표는 박병석 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을 하려면 제일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의견을 전달했다. 따라서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최강욱 대표는 법사위 배정을 희망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에 박 의장은 여야가 협의할 텐데, 내가 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숙고하겠다 고 언급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보부장의 호소, 수도권 확산세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환자의 96.4%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또한 수도권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공수처 출범 앞두고 소환 1호 대상은 누구일까? 공수처 설치법은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거쳐 공식 공포됐었다. 6개월 이후 시행된다. 공수처 출범을 앞두고 국회에서의 법안 마무리 처리 및 국무총리실에 공수처 설립준비단이 가동되고있으며, 거의 마무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따라서 4·15 총선에서는 여권이 압승을하였고, 이에 따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닷을 올리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현 정권 실세를 수사한 윤석열 총장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 명단 올릴 것이라는 추측도 예상된다. 이와 같이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1주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방송출연해 윤석열 총장은 (공수처) 1호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는 김현정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은 없다 라고 잘라말한 바 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
1. 남북교류협력법 및 남북 정상 합의 위반으로 고발조치할 것! 2. 전단과 페트병 살포 및 탈북민단체 법인 설립 목적에 맞지 않다. 따라서 남부교류 위배 대북전단 살포행위 처벌을 위한 입법도 추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9일 등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 2곳을 고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통일부 여 대변인은 방금 긴급 대부관계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열고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과 <큰샘 대표 박정오>를 정부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하고, 통일부소관<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하기로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제30회 국무회의에서의 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는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가혹합니다. 정부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여 포용국가의 기틀을 확고히 세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불평등이 심화된다는 것이 공식처럼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위기 극복에는 성공했지만 그때마다 소득 격차가 벌어졌던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코로나 위기에서도 불평등이 현실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적극적으로 펼쳐온 포용 정책의 결과 작년부터 양극화의 추세를 반전 시켜내는데 성공하였고,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만, 하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불평등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임시직・일용직・특수고용노동자, 영세 자영업자와 같은 취약계층에 고용 충격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코로나가 격차를 더욱 키우는 엄중한 상황 입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획기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허위 조작 가짜뉴스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80%이상의 국민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의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언론개혁에 대한 언급을하고있다> 정청래 의원은 허위사실을 인지하고도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힐 목적으로 왜곡 뉴스보도를 하는 경우를 악의적 보도 로 규정하고, 이 같은 피해를 당한 경우 피해액의 3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피해자가 언론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정청래 의원은 몇몇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가짜뉴스, 허위보도 가짜뉴스는 피해자에게 물질적 손해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있어 심각하다고 말사며, 각 언론기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제도적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말하고, 진정한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언론개혁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짧은 팩트뉴스전문 인터뷰뉴스TV- "국회의원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당론 1호 대표 발의했습니다. 최강욱 대표, 김진애 원내대표, 강민정 의원은 지난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의 모습으로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일하지 않는 국회를 언제든 국민이 직접 국민소환제로 심판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법안은 국민소환 대상에 헌법 전문의 정신과 5.18 민주화운동 등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부정하는 국회의원의 발언까지 포함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따라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과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발언까지도 국민이 심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지난해 이어 에어컨을 '무료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 이어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정책마켓' 사업에 선정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4개 시·군과 함께 도비와 시·군비 각 50%씩 총 6억3,200만 원을 투입해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달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31개 전 시·군의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586가구를 대상으로 6억3,300만 원을 투입해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지사는 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르신도 시원한 여름을'이란 게시글을 올려 이같이 알렸다. 이 지사는 "이제 막 6월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며 "다가오는 한여름엔 얼마나 푹푹 찔지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이 극성이던 작년 여름, 더위에 취약하신 경기도내 독거 어르신들 댁에 에어컨을 설치해 드렸다"며 "돈 걱정 없이 건강부터 챙기시라고 매년 3개월 치 전기요금도 함께 지원해드렸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짧은 팩트뉴스 전문 인터뷰뉴스TV-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B 부장검사가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오늘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강제 성추행 혐의로 부산지검 B부장검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B부장검사는 지난 1일 심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근처 길거리에서 길을 가던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부장검사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관련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는 조사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 정은경 질병본부장> 국내 보건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1차 동물 시험에서 효능을 보았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상대로 시험할 단계는 아니지만 치료제 개발을 향한 국제 사회 그리고 세계경쟁에 한국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립보건연구원과 보건민간기업은 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 개발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치료제 후보 물질을 확인했다고 보건연구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세포 수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중화 능력이 있는 치료 항체 후보 물질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활동에 대한 진단과 방향 모색 토론회- <이탄희 국회의원 전 판사> 박주민 의원 이탄희 의원 등은 세월호참사에 대해 밝혀진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밝혀야 할 것은 무엇인지 토론을 통해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지난 활동을 점검하고 21대 국회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심 많은 시민들은 참석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6월 3일(수)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곳곳의 방역을 점검하고 포스트코로나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첫 일정으로 충청권 간담회를 오송에서 엽니다. 이곳 오송은 질병관리본부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어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처해오신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계가 우리를 코로나19 방역의 모범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희생적 노고와 국민 모두의 성숙한 동참 덕분이라고말하고, 이어서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초기에 우한교민을 받아들여 자랑스러운 K-방역의 시작을 열어주신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께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간담회에 함께해 주신 이시종 충북지사님, 양승조 충남지사님, 허태정 대전시장님, 이춘희 세종시장님,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님,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님,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님을 비롯한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보건의료산업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그 성장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그런 기
(박주민 의원 '재선 당선자' 와 이탄희 당선자) 박주민 의원 (재선 당선자)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였을 때, 정부가 손 놓고 상부의 지시만 기다리고 있는 현장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깊은 바다로 들어간 민간 잠수사들이 있었습니다. 이 민간 잠수사 25분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중 240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후 민간 잠수사들은 무리한 잠수와 시신수습 활동으로 골괴사(혈액공급이 안 돼 뼈가 괴사하는 병)를 진단받고, 정신적 트라우마를 앓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결국 대다수의 민간 잠수사가 현업에 돌아가지 못했다고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잠수사들의 실질적인 피해를 부족하나마 보상하는 것이 바로 오늘 통과된 김관홍법(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입니다. 발의된 지 1년 6개월 만에 소관 상임위인 농해수위를 통과했지만, 아무 이유 없이 2년간 법사위에 발목 잡혀있던 법안으로, 20대 국회의 큰 과제를 꼭 매듭지어야 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 분들이 함께 목소리 내주셨고, 많은 선배동료 의원님들이 법안의 뜻에 함께 해주셨습니다고 말하고 따라서 고 김관